김영원·김준태·김상아 품은 하림…프로당구 첫 10구단 체제
김창금 기자 2025. 5. 13. 15:20
식품기업 하림, 프로팀 창단
김준태(왼쪽부터)와 김영원, 쩐득민, 응우옌프엉린, 김상아, 박정현으로 구성된 프로당구 10구단 하림 선수단. PBA 제공
하림 로고. PBA 제공
프로당구 팀리그 경기 장면. PBA 제공

종합식품기업 하림지주(이하 하림)가 프로당구 팀리그에 새롭게 합류한다.
피비에이(PBA)는 “하림이 2025~2026시즌부터 PBA 팀리그의 열 번째 팀으로 합류한다. 개인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도 참여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하림은 신생팀에 주어지는 우선 지명권을 활용해 17살 천재 김영원을 비롯해 아마추어 강자 김준태, 개인 투어 우승 경력의 김상아를 영입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베트남의 응우옌푸엉린과 쩐득민을 확보했고, 올 시즌 프로에 데뷔하는 국내 아마추어 여자 2위 박정현도 지명했다.

이로써 프로당구는 2020년 팀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10개 구단 체제로 확장됐다. 피비에이는 “팀리그 출범 이후 6시즌 만에 10개 구단 체제를 갖추게 되면서 안정적인 리그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재계 순위 27위(자산규모 17조원)의 하림은 6명의 우선지명 선수 외에 14일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드래프트에서 추가로 전력을 보강할 수 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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