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당구투어가 출범 6년만에 10구단 체제를 갖췄다. 프로당구협회(PBA)는 13일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신 구단을 창단한 뒤 오는 2025-2026시즌 PBA 팀리그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림은 최근 협회에 팀 창단 신청서를 제출했고, 오는 7월 개막할 ‘PBA 팀리그 2025-2026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림이 신구단을 창단하면서 PBA 투어는 지난 2019년 출범 이후 6년 만에, 10개 구단 체제를 갖추게 됐다.
하림은 창단팀 우선지명 원칙에 따라 프로당구를 노크한 김준태(30∙남자 4위)와 박정현(21∙여자 2위)을 비롯 ‘당구천재’ 김영원(17), ‘LPBA 챔프’ 김상아(37)를 창단 멤버로 영입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베트남 듀어 쩐득민(43)과 응우옌프엉린(31)을 지명했다. 총 6명의 선수를 우선지명한 하림은 오는 14일 열리는 PBA 드래프트에서 추가로 전력을 보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