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인천시, APEC 준비 '본격화'

조정훈 2025. 5. 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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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25 행사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인천시는 13일 시청에서 김영신 국제협력국장과 관계 부서, 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PEC 2025 KOREA SOM3 및 장관 회의' 행사 지원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인천에서는 오는 7월26일부터 8월15일까지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디지털 경제, 식량 안보, 여성 경제, 반 부패 등 4개 분야 장관 회의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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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수 보고회⋯추진 전략·협력 체계 강화, 주요 산업 시찰 예정
송도·영종 일원 200여 개 회의 개최⋯"글로벌 톱10 도시 도약"
인천광역시가 13일 APEC 2025 KOREA SOM3 및 장관 회의 행사 지원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25 행사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인천시는 13일 시청에서 김영신 국제협력국장과 관계 부서, 용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PEC 2025 KOREA SOM3 및 장관 회의' 행사 지원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행사장 시설 정비, 교통 편의 제고, 맞춤형 관광·문화 프로그램, 산업 시찰 프로그램, 국제 홍보 등 분야 별 추진 방향 및 협업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송도컨벤시아를 중심으로 회의장을 조성하는 등 숙소~인천국제공항 간 전용 셔틀버스를 가동해 이동 편의를 높인다. 외국어 안내 인력 및 자원봉사자도 배치해 통역·교통·긴급 대응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에서는 오는 7월26일부터 8월15일까지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디지털 경제, 식량 안보, 여성 경제, 반 부패 등 4개 분야 장관 회의가 개최된다.

오는 10월에는 재무장관 회의 및 구조 개혁 장관 회의가 계속된다. 관내 송도·영종 일원에서는 약 200여 개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시는 행사 기간 APEC 회원국 장관급 인사, 실무자 등 5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 전통 문화와 현대 예술을 결합한 공연·전시, 현장 시찰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김영신 국제협력국장은 "제3차 고위 관리 회의는 APEC 회의 중 가장 장기간 개최되며 규모도 가장 큰 회의"라며 "인천이 글로벌 톱10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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