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비밀창고에 숨겨 어획량 속인 中어선 5척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어획량을 축소 및 부실기재한 중국어선을 잇달아 나포했다.
13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쪽 61km 해상에서 실제 잡은 어획량을 속여 어업일지에 축소 기재하고 잡은 어획물을 비밀 어창에 숨긴 148톤급 중국어선 A호(유망) 등 5척을 나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어선 검문검색하는 해양경찰 [목포해경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yonhap/20250513150614786tgre.jpg)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어획량을 축소 및 부실기재한 중국어선을 잇달아 나포했다.
13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쪽 61km 해상에서 실제 잡은 어획량을 속여 어업일지에 축소 기재하고 잡은 어획물을 비밀 어창에 숨긴 148톤급 중국어선 A호(유망) 등 5척을 나포했다.
A호의 경우 지난 10일 가거도 북서쪽 85km 해상에서 유망어구 4틀(길이 약 11km)을 투망한 후 다음날 고등어 등 잡어 512kg을 포획하고도 15kg을 잡았다고 축소 기재한 혐의로 나포됐다.
같은 날 함께 붙잡힌 149톤급 중국어선 B호(유망)는 어창용적을 임의로 변경하고 신고 없이 조업에 나서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총 26회에 걸쳐 고등어 등 1천670kg을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조업일지를 부실하게 기재한 중국어선 3척을 추가로 나포했다.
목포해경은 적발한 A호 등 5척에 대해 담보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마약혐의 체포 | 연합뉴스
- 3·1절 앞두고 '유관순 방귀' 영상 공분…AI 역사재현의 양면 | 연합뉴스
- 이재용 주식재산 40조 육박…정몽구·정의선 합산 20조 넘어 | 연합뉴스
- 반도체값 폭등에…갤S26 울트라 200만원 시대 | 연합뉴스
- [샷!] "불안해서 어쩔 수가 없다" | 연합뉴스
- 구찌 화보에 인간 대신 AI 모델 등장…"촌스럽고 엉성" 시끌 | 연합뉴스
- 옥택연, 4월 24일 오랜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 | 연합뉴스
- 민희진 "뉴진스 위해 풋옵션 256억 포기, 하이브도 소송 멈추라" | 연합뉴스
- 빌 게이츠, 러시아 여성들과 외도 인정…"핵물리학자도 있었다" | 연합뉴스
- 중국 AI, 반복 명령하자 욕설…텐센트 "모델 이상 출력" 사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