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타자’ 이정후, 4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85

배재흥 기자 2025. 5. 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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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13일 애리조나전에서 1회말 기습 번트를 대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가 4번 타자로 나선 건 빅리그 데뷔 후 처음이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5로 약간 떨어졌다.

이정후는 KBO리그 출신 메릴 켈리를 상대로 1회말 2사 1루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했으나 출루에 실패했다.

안타는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이정후는 0-1로 뒤진 4회말 1사 1루에서 켈리의 2구째 낮은 체인지업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쳤다.

이정후의 안타로 샌프란시스코는 1사 1·3루 기회를 잡았지만 후속 타자 윌머 플로레스의 병살타로 득점하지 못했다.

이정후는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7이닝 1실점을 기록한 켈리의 호투에 가로막혀 1-2로 패했다.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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