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옹진 섬지역 야간 응급환자 2명 잇따라 이송

김동영 기자 2025. 5.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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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경찰관들이 지난 12일 옹진군 소이작도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인천해경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옹진군 소이작도와 자월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명을 안전하게 육지로 이송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전날 오후 7시19분께 소이작도에서 뇌질환이 의심되는 80대 여성 A씨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해경 영흥파출소는 즉시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A씨를 옹진군 영흥면 진두항으로 이송, 오후 9시39분께 소방당국에 인계했다.

이어 오후 10시32분에는 자월도에서 낙상으로 출혈이 발생한 60대 여성 B씨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대는 B씨 역시 연안구조정을 통해 진두항으로 이송했으며, 이날 0시12분께 소방에 무사히 인계됐다.

해경 관계자는 "두 환자 모두 관광 중 응급상황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앞으로도 도서지역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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