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기 '0승-0QS' 흔들리는 삼성 차세대 좌완 에이스, '약속의 땅' 포항서 8연패 스토퍼 중책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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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6번의 선발 등판에서 단 하나의 승리도 챙기지 못한 삼성 라이온즈 좌완 선발 이승현(23)이 팀의 연패를 끊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이승현은 13일에서 15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 3연전 시리즈 1차전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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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올 시즌 6번의 선발 등판에서 단 하나의 승리도 챙기지 못한 삼성 라이온즈 좌완 선발 이승현(23)이 팀의 연패를 끊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이승현은 13일에서 15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 3연전 시리즈 1차전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삼성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FA 투수 최대어였던 최원태, 키움 히어로즈에서 두 시즌 동안 에이스로 활약한 아리엘 후라도를 동시에 품으며 선발 로테이션을 보강했다. 거기에 지난 시즌 선발투수로 보직 변경에 성공한 삼성 선발진의 '마지막 퍼즐' 이승현까지 안정적으로 풀타임을 소화한다면 한화 이글스를 뛰어넘는 리그 최정상급 선발진 구축도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2021시즌 1군에 데뷔해 줄곧 불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던 이승현은 지난해 전반기 13경기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선발진에 안착, 삼성의 상위권 경쟁에 큰 힘을 보탰다.
그렇게 좋은 페이스를 이어가던 이승현은 8월 훈련 도중 입은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정규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정규시즌 최종 성적은 17경기 87⅓이닝 6승 4패 평균자책점 4.23이었고, 5번의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는 등 합격점을 받았다.
정규시즌 종료 후 부상에서 복귀한 이승현은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 3경기서 불펜으로 등판해 2⅓이닝 1실점, KIA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는 구원과 선발로 한 차례씩 등판해 4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다만 올 시즌 활약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다. 6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5패 평균자책점은 7.36을 기록 중이다. 퀄리티스타트는 한 차례도 없었고, 6번 중 3번의 등판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지난달 11일 KT를 상대로 한 등판에서는 5이닝 7피안타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부터 리그 최상위권 경쟁을 이어오던 삼성은 지난 4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11일 LG 트윈스전까지 무려 8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5위로 내려앉았다.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1군 코치진까지 대대적으로 개편한 삼성은 13일 경기서 길었던 연패를 끊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상대도 만만치 않다. KT는 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로 '외국인 에이스' 엠마누엘 헤이수스를 예고했다. 헤이수스는 올 시즌 7경기에 나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1.95를 기록 중이다.
사진=뉴스1,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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