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월남참전유공자 초청 '히어로즈 데이' 개최

김종서 기자 2025. 5. 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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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일 대전보훈청장(오른쪽)이 13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히어로즈 데이' 행사에 참석한 월남참전유공자에게 무궁화를 달아드리고 있다.(대전보훈청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이 13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KT충남·충북광역본부와 함께 월남참전유공자와 배우자 등 50명을 초청한 '히어로즈 데이(영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한 국가유공자의 이름을 한명씩 부르는 '롤콜 세레머니'와 감사와 예우를 표하기 위한 '무궁화 달아드리기'를 비롯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히어로즈 데이는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사회적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국가보훈부와 KT의 업무협약 프로젝트다.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1회 행사로 마무리하지 않고 3주 전부터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활용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젊은 시절 전우 또는 고인이 된 배우자와 함께 찍은 빛바랜 사진을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복원해 짧은 영상으로 액자에 담아 전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다.

서승일 대전보훈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와 문화복지 지원에 나서 준 KT에 감사드린다"며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ongseo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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