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은 국민 섬기는데, 김문수는 전광훈 · 윤석열 섬겨"
손기준 기자 2025. 5. 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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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오늘(13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겨냥해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내란 극우 후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호중 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오늘 선대위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김 후보는 위장 사과로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다"고 비판했고, 천준호 전략본부장은 "이재명은 국민을 섬기는데, 김문수는 전광훈과 윤석열을 섬긴다", "'잘못은 인정하지 못하지만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이것이 사과인가. 제대로 사과하고 1호 당원 윤석열을 즉각 제명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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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이 8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당은 오늘(13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겨냥해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내란 극우 후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어제 김 후보가 "계엄으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한 데 대해선 '위장 사과'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출당 및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윤호중 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오늘 선대위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김 후보는 위장 사과로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한다"고 비판했고, 천준호 전략본부장은 "이재명은 국민을 섬기는데, 김문수는 전광훈과 윤석열을 섬긴다", "'잘못은 인정하지 못하지만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이것이 사과인가. 제대로 사과하고 1호 당원 윤석열을 즉각 제명하라"고 말했습니다.
강훈식 종합상황실장은 "'극우 내란 후보 아마추어'가 김 후보의 본질이자 민낯"이라며 비판 행렬에 가세했습니다.
선대위 신속대응단은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옹호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내용의 김 후보 과거 발언을 정리한 '김문수 내란 비호집'도 공개했습니다.
그 속엔 김 후보가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해 비상계엄 사과를 거부한 사실, "윤 대통령 복귀를 바랐지만 파면돼 안타깝다"(고용노동부 장관 사퇴 시 발언)고 말한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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