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용맹석', 이제 부캐로 옮길 수 있다

최은상 기자 2025. 5. 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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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25% 지불 후 서버 내 캐릭터에 보내는 이전 기능 추가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 시즌2에서 용맹석을 서버 내 캐릭터끼리 옮길 수 있는 이전 기능이 추가됐다. 페널티로 옮기는 용맹석의 25%를 수수료로 지불해야 한다. 

13일 블리자드는 용맹석을 서버 내 캐릭터에게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시즌 중반을 넘어선 만큼 부캐 육성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다만, 용맹석 이전 시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옮겨야 한다.

용맹석 이전은 11.1.7 PTR에서 테스트했을 때 총 537개 용맹석을 부캐에 옮길 경우 135개 공제를 받아 실질적으로 402개를 받는다. 실험으로 약 25%의 수수료를 떼는 것으로 확인됐다.

용맹석은 장비의 아이템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캐릭터 귀속 재화다. 퀘스트 및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용맹석은 문장과 달리 주간 획득 제한량이 없어 나중에는 최대 소지 개수인 2000개를 모두 모으게 된다. 하지만 장비 강화 외엔 별도 소비처가 없다. 

- 용맹석 이전 기능 UI (출처 : 아이시베인)

이에 시즌 중반을 넘어갈 경우 본캐의 경우 용맹석이 잔뜩 쌓여 있지만, 더 이상 필요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다. 반대로 넘쳐나는 용맹석에 비해 금빛 문장은 언제나 부족하다. 각 재화간의 불균형 현상이 심했다. 

실질적으로 용맹석이 필요한 부캐에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이번 패치는 상당히 유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25%의 수수료는 절대 적은 편은 아니지만, 본캐가 가지고 있어봤자 먼지만 쌓이기 마련이다.

용맹석 이전은 이번 시즌2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시즌3가 시작될 경우 용맹석은 다시 캐릭터 귀속 재화로 변경된다. 여느 편의성 패치와 마찬가지로 시즌 중반 이후 다시 옮길 수 있도록 제한이 풀릴 가능성이 크다.
 

anews9413@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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