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유러피언컵 결승 1차전, BM 포리뇨 5골 차 뒤집고 발루르와 극적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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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EHF 여자 핸드볼 유러피언컵 결승 1차전에서 스페인의 BM 포리뇨(Conservas Orbe Zendal Bm Porriño)와 아이슬란드의 발루르(Valur)가 극적인 29-29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리뇨는 이번 시즌 유럽 무대 홈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발루르는 유러피언컵 내내 홈 경기 전승을 기록 중이기에 오는 17일 아이슬란드에서 열리는 2차전은 결승 향방을 결정짓는 뜨거운 승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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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EHF 여자 핸드볼 유러피언컵 결승 1차전에서 스페인의 BM 포리뇨(Conservas Orbe Zendal Bm Porriño)와 아이슬란드의 발루르(Valur)가 극적인 29-29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 클럽 역사상 첫 유럽 클럽 대항전 결승 무대에서 치른 경기로, 양보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경기는 스페인 포리뇨의 Pabellón Municipal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간) 열렸으며, 홈팀 포리뇨는 경기 중 최대 5골 차 열세를 뒤집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를 보여줬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 미카엘라 카사솔라(Micaela Casasola)가 성공시킨 동점 골은 팬들에게 극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하지만 포리뇨는 끈질겼다. 에이스 미카엘라 카사솔라는 총 10골을 넣으며 팀의 추격을 이끌었고, 아이타나 산토메(Aitana Santomé)가 6골, 카롤리나 보노(Carolina Bono)가 4골을 보태며 점점 격차를 좁혔다. 후반 중반 이후 흐름을 가져온 포리뇨는 경기 종료 직전 28-27로 잠시 리드를 잡기도 했다.
골키퍼들의 활약은 다소 아쉬웠다. 발루르의 하프디스 레뇌튀도티르(Hafdís Renötudóttir)는 6세이브, 포리뇨의 파티마 로살레스 카브레라(Fátima Ayelen Rosalez)는 9세이브를 기록했지만, 전반전엔 양 팀 모두 슈팅을 제대로 막지 못했다.
결승 1차전의 핵심은 후반전 슈팅 효율성의 반전이었다. 전반에 발루르는 73%라는 높은 슈팅 성공률을 기록한 반면, 포리뇨는 60%에 그쳤다. 그러나 후반에는 포리뇨가 슈팅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총합 66%를 기록했고, 발루르는 69%로 마무리했다.
포리뇨는 이번 시즌 유럽 무대 홈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발루르는 유러피언컵 내내 홈 경기 전승을 기록 중이기에 오는 17일 아이슬란드에서 열리는 2차전은 결승 향방을 결정짓는 뜨거운 승부가 될 전망이다.
양 팀 모두 이번 시즌 이전까지 유럽 클럽 결승 경험이 없는 만큼, 다음 경기에서의 집중력과 경험치 싸움이 승부의 키를 쥘 것으로 보인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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