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게 거닐어볼까”…조선왕릉 숲길 8곳 열린다

김동용 기자 2025. 5. 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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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의 숲길 8곳이 6주간 일반 관람객에게 문을 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16일부터 6월29일까지 조선왕릉 숲길 8곳을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2019년부터 봄·가을철 기간을 정해 조선왕릉 숲길을 일반 관람객 공개해 왔으며, 방문객의 안전과 관람로 개선을 위해 꾸준한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 개방 시간은 해당 조선왕릉의 관람 시간과 같으며, 방문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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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6월29일까지 16.82㎞ 개방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숲길. 국가유산청

봄철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의 숲길 8곳이 6주간 일반 관람객에게 문을 연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16일부터 6월29일까지 조선왕릉 숲길 8곳을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개방되는 조선왕릉 숲길은 ▲경기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남양주 광릉 ‘복자기나무 숲길’ ▲남양주 사릉 ‘능침 뒤 소나무길’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어린이 마당)’ ▲서울 의릉 ‘천장산~역사경관림 복원지’ ▲파주 장릉 ‘능침 북쪽 숲길’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파주 삼릉 ‘영릉~순릉 작은 연못 및 공릉 능침 북측 숲길’ 등 총 8개소로 전체 길이는 16.82㎞다.

지난해 11월 폭설 피해로 인해 현재 정비 공사 중인 여주 영릉과 영릉 '영릉 외곽 숲길(3.4㎞)'은 이번 개방에서 제외됐다.

궁능유적본부는 2019년부터 봄·가을철 기간을 정해 조선왕릉 숲길을 일반 관람객 공개해 왔으며, 방문객의 안전과 관람로 개선을 위해 꾸준한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숲길 개방 시간은 해당 조선왕릉의 관람 시간과 같으며, 방문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각 조선왕릉 관리소에 문의하거나 국가유산청 누리집 또는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일부터 6월29일까지 개방하는 조선왕릉 숲길.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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