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숙사, 2025년 제1회 MOU기관 성과확대 간담회 개최
매년 정례 모임 통해 논의 방침

경기도기숙사가 ‘2025년 제1회 MOU기관 성과확대’ 간담회를 열고 업무협약 기관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기숙사는 지난 12일 개최된 간담회에 경기아트센터,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수원컨벤션센터, 수원FC 등 5개 공공기관과 ㈜비전 메이커플러스, ㈜오썸피아, ㈜에이치에스케이컴퍼니 등 3개 민간컨설팅기업, 드리머스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나우어스공동체 등 2개 사회적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기숙사는 지난 2023년 취·창업, 자기개발, 공익활동, 스포츠, 문화체험 등 다양한 입사생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목적으로 1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숙사 운영현황 및 MOU기관 협약내용 추진경과, MOU기관별 성과확대 의견 제시, 참석자 자유토론(IDEA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를 주관한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경기도기숙사 위탁법인) 이사장은 “2023년 이후 경기도기숙사를 위탁·관리하면서 입사생인 대학생,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제한된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MOU를 추진해왔다”며 “공적자산인 공공기관의 문화콘텐츠와 민간 컨설팅기업의 취·창업 및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입사생프로그램에 반영해 대학생·청년 입사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수혜가 주어지도록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기숙사는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매년 정례적인 상호 기관별 정보교류 및 협력을 위한 모임을 개최해 추가 입사생 지원 프로그램을 구상하는 등 발전방향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박은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정책협력팀장은 “상호의 필요에 의해 많은 기관 및 단체들이 MOU를 추진하지만 대부분 일회성으로 그치고 있다”며 “경기도기숙사가 MOU기관 관계 유지 및 성과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 것은 고무적인 만큼 특별한 관계로 발전해 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승식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전략사업팀장은 “2024년 경기도기숙사의 제안에 의해 MOU가 추진됐지만, 우리가 도움을 받을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며 “이번 성과확대 간담회를 통해 다른 기관과도 새로운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해졌고 발전적인 관계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영지 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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