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창고 화재 대응 2단계…소방헬기도 투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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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9분께 이천시 부발읍의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후 진화에 나섰던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로 10여 분 만에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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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13일 오전 이천시 부발읍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is/20250513125649017mfua.jpg)
[이천=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9분께 이천시 부발읍의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난 건물은 크리캐스트 콘크리트로 지어진 지상 3층의 연면적 8만여㎡ 규모의 건물이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후 진화에 나섰던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로 10여 분 만에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다.
현재 소방은 지휘차 등 장비 64대, 인원 16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특수대응단과 고성능 화학차, 무인파괴 방수차 등도 출동했으며, 경기·강원·충남소방본부 및 산림청의 헬기 4대도 동원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있던 직원 등 110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물류센터는 다량의 물품을 보관 중이다.
층별로 지하 1층은 냉동고로 냉동식품이 보관돼 있으며, 지상 1~2층은 화장지 등 제지류, 지상 3층은 면도기, 선풍기 등 생활용품이 적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층에는 선풍기용 리튬이온배터리 있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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