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평수 줄여 이사했는데... "먼지 실화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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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도가 최근 이사한 테라스 딸린 집의 현실을 공개했다.
12일 이미도는 채널 '우아한 미도씨'에 '로망과 현실이 오가는 테라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지난달 이미도는 "그전에 살던 집이 1층이라 편하게 걷고 다녔는데 이번엔 제일 꼭대기 층이다. 넓은 집에 있다가 좀 좁은 집에 있다 보니 당근을 많이 했다. 당근 40도가 넘었다. 나눔도 많이 하고 저렴한 가격에도 올리고(했다)"라며 새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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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이미도가 최근 이사한 테라스 딸린 집의 현실을 공개했다.
12일 이미도는 채널 '우아한 미도씨'에 '로망과 현실이 오가는 테라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미도는 "따뜻하게 차 한잔하고 하루를 시작하겠다"라며 주방으로 향했다. 그러나 싱크대 안 가득 쌓인 설거짓거리 앞에서 민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따뜻한 차를 들고 테라스로 나온 이미도는 "직접 고심해서 고른 가구들이다. 배송이 오자마자 비닐을 뜯기도 전에 비가 너무 내렸다"라며 빗물로 더러워진 식탁을 걸레로 닦아냈다.
그러자 검은색 먼지가 걸레를 가득 덮었고 이미도는 "먼지 실화냐. 그래도 개운하게 닦고 나니까 너무 좋다"라고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빗물을 쓸어내려 더러워진 바닥을 보고는 "이거를 쓸어야 하나. 물청소를 해야 하나 쓸어야 하나"라며 "그냥 냅다 물부터 뿌리고 보겠다"라고 고민을 드러냈다.
테라스 정리를 마친 후 깔끔한 자켓을 입고 등장한 이미도는 양재 꽃시장으로 향했다.

그는 "테라스 집에 오면서 제 로망이었던 허브 키우기"라며 다양한 종류의 꽃을 사서 테라스 꾸미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삽을 준비하지 않아 손으로 꽃을 심는 등 털털한 면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지난달 이미도는 "그전에 살던 집이 1층이라 편하게 걷고 다녔는데 이번엔 제일 꼭대기 층이다. 넓은 집에 있다가 좀 좁은 집에 있다 보니 당근을 많이 했다. 당근 40도가 넘었다. 나눔도 많이 하고 저렴한 가격에도 올리고(했다)"라며 새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집 크기를 줄이면서까지 이사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사한 이유가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제가 워킹맘이다 보니 시부모님의 도움을 받아야겠다 해서, 초등학교 가까운 곳으로 잘 찾아서 이사했는데 이사와 입학을 동시에 진행했고 정말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미도는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했다. 그는 2016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채널 '우아한 미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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