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마약’ 들어간 간판·포장재 교체 지원

김민아 2025. 5. 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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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마약 김밥’, ‘마약 떡복이’ 등 마약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위생업소가 간판·메뉴판·포장재를 교체할 경우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마약의 중독성을 연상시키는 자극적인 표현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시가 지난해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마약이라는 말이 들어간 간판을 바꾸면 200만 원, 포장재는 20만 원 등 업소당 최대 27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현재 안양시 관내에서 마약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업소는 5곳으로 조사됐으며 이들 모두 이번 간판·포장재 교체 지원사업에 신청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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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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