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내달 8일 '춘향, 꿈을 품은 사랑' 공연
전승표 기자 2025. 5. 13. 12:11
경기 시흥시는 다음 달 8일(오후 5시 30분) 시청 늠내홀에서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2회 정기공연 창작합창뮤지컬 ‘춘향, 꿈을 품은 사랑’을 선보인다.
13일 시흥시에 따르면 고전 소설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공연에서는 소년·소녀의 맑은 목소리와 열정으로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공연은 약 90분간 펼쳐지며, 철거 위기에 처한 춘향 박물관의 학예사 성가인이 밀랍 인형 요정들에 의해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로 보내져 진정한 춘향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총 13개의 넘버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신비한 박물관’, ‘나는 알았네’ 등 한국 전통음악의 요소와 현대적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역동적인 안무가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미래 세대의 문화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2019년 5월 창단돼 현재 45명의 단원과 3명의 운영진이 활동하고 있다.
기획·정기연주회를 비롯한 다양한 대내외 공연 활동을 통해 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뛰어난 음악성과 감동적인 무대로 전국 지자체와 문화예술 단체로부터 꾸준한 초청과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공연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 예약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7일 오후 6시까지 시흥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연 포스터 상단의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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