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절친 이수현과 눈물 어린 우정…故 김새론 보고 있을까 [RE:스타]

[TV리포트=유다연 기자] 배우 김보라가 절친 이수현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고(故) 김새론을 떠나보낸 지 3개월 만이자 이혼 소식을 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때라 더 큰 관심을 불렀다.
김보라는 지난 12일 개인 계정에 이수현 게시물을 리그램 한 후 "언제나"라는 글과 두 손을 잡고 있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수현이 민들레 홀씨를 부는 모습이 담겼다. 이수현은 사진을 공개하며 김보라를 태그했다.
이수현과 김보라는 지난 2021년 JTBC '독립만세'에서 우정을 드러냈다. 이때는 김새론도 함께였다. 이수현은 "(김새론, 김보라와)친해진 지 5년 정도 됐다. 셋이서 약속 없이도 자주 만나는 사이"라며 "단체 대화방에서 집 비밀번호를 공유할 정도로 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집에 오면 보라 언니는 청소와 분리수거를, 김새론은 요리를…나는 베짱이처럼 논다"고 스스로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새론은 지난 2월 17일 먼저 세상을 떠났다. 당시 빈소를 찾은 이수현은 통곡했고 김보라는 "또 만나. 그때는 잔소리 줄일게"라고 근조화환에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이들은 이후에도 김새론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이수현은 지난 3월 동료이자 가수 하림이 남긴 게시물에 "나의 가장 소중한 추억과 사람들. 말하지 않아도 다 느낄 수 있지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부지. 보고 싶은 마음이 충분히 저를 지켜주고 있답니다"라고 답하며 김새론을 여전히 추모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당시 하림은 개인계정에 "수현이가 꿈에 나왔다. 도시 전망이 좋은 곳에서 한참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있었던 안 좋은 일로 인해 한참을 걱정했던 기억 때문인가 싶다"며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지만 어떻게 안부를 물어야 할지 모르겠다. 보고 싶은 마음만으로도 서로를 지켜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김보라도 지난 4월 김새론의 49재 때 어릴 적부터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추운 거 극혐하는 막내야. 하필 또 비 오네. 넘어지지 말고 바보야. 편지나 받아"라고 추모했다.
앞서 김보라 소속사 눈 컴퍼니는 지난 10일 "김보라는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하에 원만한 이혼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며 "이와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자극적인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보라는 3년간 열애 후 지난해 6월 조바른 감독과 결혼했다.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멘숀'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11개월 만에 파경을 알렸다.
유다연 기자 ydy@tvreport.co.kr / 사진= 김보라, 이수현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놓치면 평생 후회할 5월 개봉작…"극장에 남는 자리 없을 수도 있다"
- 넷플릭스 최초 '서울' 배경 영화 등장…봉준호 감독조차 반했다
- 6년 전에 개봉했는데…갑자기 넷플릭스 TOP5에 진입한 한국 영화
- 시즌1도 미쳤는데…초호화 캐스팅+시즌2로 돌아온다는 한국 드라마
- 김수현 논란에 역주행한 영화 '리얼', OTT 순위는 올랐지만 평점은 처참
- 尹 파면 직후 느닷없는 역주행…'평점 8.57' 찍고 반응 터진 한국 영화
- 프리즘 측, '백상 인기상' 부정투표 의혹에 "매크로 정황 無…발견시 무효 처리"
- 톰 크루즈, 20년 만에 관행 깼다...'미션 임파서블8' 토요일 개봉 확정
- 평점은 6점대인데…국내 OTT 랭킹 3위 오르며 '역주행' 중인 한국 영화
- 극장에선 9만 명 간신히 넘겼는데…넷플릭스에서 빠르게 '역주행' 중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