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원예' 국가자격 꾸준한 인기…6년간 연평균 수요 21%↑
시설원예 응시인원 최근 6년 평균 21% ↑
![[세종=뉴시스]농촌진흥청이 충청북도 음성 소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 구축한 '특용작물 스마트팜 생산 표준화 연구동'. (사진=농진청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is/20250513120023601tpyp.jpg)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온실·하우스를 관리하고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원예기능사 등 '시설원예' 분야 국가기술자격이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3일 로즈데이(5월 14일)를 맞아 화훼장식 및 시설원예 분야 7개 국가기술자격에 대한 응시 및 취득 현황을 발표했다.
화훼장식 기술자격은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등의 등급으로 나뉜다. 시설원예 자격으론 원예기능사, 시설원예기사, 시설원예기술사 등이 있다.
화훼장식 자격은 최근 6년간(2019~2024년) 응시 인원이 연평균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훼분야는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코로나 전후로 계속된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이 감소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반면 시설원예 분야 자격은 최근 6년간 연평균 21%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의 스마트팜(비닐하우스·유리온실·축사 등에 인공지능 기술 등을 접목해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원격·자동으로 관리하는 농장) 지원 정책에 따른 추이로 분석된다.
또 지난해 시설원예기사의 자격 내용에 스마트팜 관련 지식과 기술이 포함되며 향후에도 인기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공단의 2023년 자격취득자 통계분석 결과에 따르면 시설원예기사 취득자 중 60대 이상이 25%로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예기능사는 10대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로 취득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화훼장식의 경우 전 등급에서 여성취득자가 90% 이상인 걸로 나타났다.
특히 화훼장식기능사는 재직자, 구직자, 주부 등 다양한 경제활동층에서 취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취득목적은 창업이 28.9%로 가장 높았고 취업 26.7%, 자기개발 26.3% 순으로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정폭력 이혼' 김미화 "괴로워 아찔한 생각도"
- RM, 리허설 중 발목 부상…"무대는 오를 것"[BTS 컴백]
- 손담비·이규혁 육아 충돌 "손담비 출산 후 180도 변해"
-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공개에 '뭐가 당당하냐' 시선도"
- 박신양, 안동 창고서 컨테이너 생활 "스키복 입고 지내"
- 김선태 첫 홍보 우리은행…은행장에 "예금 얼마 있냐"
- 추성훈 때문에 울어버린 시호 "내 요리 모를 줄 알았다"
- 순댓국집 논란 이장우 "책임 통감하나 돈 정상 납입했다"
- 가수 현대화, 데뷔 한 달만 하반신 마비 사고 "목소리는 멈추지 않아"
-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 공개…7년간 결혼 숨긴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