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광록, 있느니만 못했다"…7년 만 재회한 아들 고백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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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광록(63)이 7년 만에 재회한 아들의 말에 충격에 빠진다.
13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오광록이 아들 오시원과 7년 만에 마주 앉는다.
오광록의 아들, 오시원이 왜 이렇게까지 화가 나 있는 것일지, 7년 만에 재회한 오광록 부자 사이에 풀어야 할 갈등은 무엇일지 두 사람의 이야기는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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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광록(63)이 7년 만에 재회한 아들의 말에 충격에 빠진다.
13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오광록이 아들 오시원과 7년 만에 마주 앉는다.

예고 영상 속 오광록은 자신을 "오시원의 아빠"라고 소개하며 "아들이 만 5살 때 이혼한 뒤 같이 살지 못하게 됐다"며 30년 가까이 아들과 따로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전에 보고 안 본 지가 한 7년쯤 됐다"며 "전화해도 전화가 안 되고 문자해도 답장이 없다"고 아들이 자신의 연락을 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7년 만에 가까스로 연락이 닿아 만남이 성사됐고, 두 사람은 아들과 마주 앉았다. 오랜만에 아들을 만났지만, 오광록은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 할지 난감해했고, 이들 사이에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한참 만에 입을 뗀 아들 오시원은 "아빠한테 한 번도 말 안 했는데, 자꾸 연락을 피하게 되는 게 화가 나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화가 나 있어서 연락을 안 받아버리거나 답장도 안 하고. 아빠랑 저는 유대감이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오시원은 "저에겐 아빠란 존재감이 없었다. 실제 존재하는지 안 하는지도 몰랐던 사람이고, 있으니만 못한 사람"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긴다. 이어 "이혼하는 가정은 되게 많을 텐데, 저도 속마음을 얘기 안 하고 살다 보니까"라며 눈물을 쏟는다.
그는 또 "아빠에 대한 화가 가라앉혀지지 않는다. 너무 오래 묵은 감정이라 분노가 남아있는데 푸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오시원의 쌓인 감정이 터지자 스튜디오는 숙연해졌다.
오광록은 "몰랐다. 그래서 좀 당황했다"고 말하고, 아들 오시원은 "저의 유년 시절 기억은 아직도 어둠 속에 있다"고 말해 이들 부자의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오광록의 아들, 오시원이 왜 이렇게까지 화가 나 있는 것일지, 7년 만에 재회한 오광록 부자 사이에 풀어야 할 갈등은 무엇일지 두 사람의 이야기는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공개된다.
오광록은 1981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데뷔한 배우로, 영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 영화감독 박찬욱의 복수 시리즈와 영화 '국가대표' '이태원 살인사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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