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안 판다니까요?’ 알 힐랄, NFS 선언에도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이적 강요…“선택 시간 일주일 줄께”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알 힐랄은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 힐랄은 여전히 브루노 측과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 새로운 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브루노와 알 힐랄의 링크는 지난 7일에 처음 등장했다. 매체는 “알 힐랄이 여름 이적시장 최우선 대상으로 브루노를 선정했다. 그들은 이적시장에서 최소 5억 1,000만 파운드(약 9,481억 원)이상을 쓸 수 있다”고 밝혔다.
알 힐랄은 브루노에게 3년 계약 제안을 전달한 상태다. 현지 소식통에 의하면 알 힐랄은 그에게 약 6,500만 파운드(약 1,208억 원)의 연봉을 제시했다고 알렸다. 또한 브루노와 맨유의 계약에 약 6,000만 파운드(약 1,116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맨유는 단호했다. 반드시 매각해야 하는 바이아웃 조항은 없다고 못 박았다. 여기에 사우디의 제안을 무시하며 전혀 관심이 없는 계약이라는 것을 확실히 했다.
후벵 아모링 감독은 브루노를 팔지 않는 선수라고 공식적으로 밝히며 이적설을 일축했고 브루노 본인도 맨유에서 정말 행복하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하지만 알 힐랄은 정말 끈질겼다.

6월에 있을 클럽월드컵 전까지 빠르게 영입을 진행하고 싶어 하는 알 힐랄은 맨유의 판매 불가 의견을 완전히 무시하고 브루노에게 최종 결정을 내릴 시간을 단 일주일만 줄 예정이라고 밝히며 막무가내로 밀어붙였다. 이에 일부 해외 매체들은 돈이면 다 되는 줄 아는 사우디 클럽의 무례함에 강한 비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알 힐랄은 브루노 영입에 실패할 시 애스턴 빌라의 유리 틸레만스로 노선을 변경할 예정이다. 약 6,000만 유로(약 939억 원)면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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