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 폭염 온다"…이제 5월인데 벌써 끓는 대륙
정은지 특파원 2025. 5. 13. 11:47
16일부터 허베이 등 대규모 고온 현상
일부 지역 일교차 20도 넘을 수도
20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 한 주택가에서 상의를 벗은 남성이 걸어가고 있다. 지난주 상하이는 40도를 웃도는 무더위로 149년만에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유민주 기자
일부 지역 일교차 20도 넘을 수도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이번 주 중국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중앙기상대는 13일 "오는 17일까지 황화이 지구(허난성 중부와 안후이성 중북부), 산시 관중 지역 등 고온이 관측될 것"이라며 "16~17일에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CCTV도 기상 당국을 인용해 "16일부터 허베이, 허난, 산시, 산둥 등지에서 대규모로 고온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며 "일부 지역의 최고 기온은 40도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도시 중에서는 정저우, 시안, 타이위안의 날씨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저우의 경우 35~37도 사이의 기온이 예상된다.
다만 해당 지역의 최저 기온 상승은 상대적으로 느려 일부 지역에서는 일교차가 20도를 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타이위안의 경우, 최고 기온이 31도에 달하지만 최저 기온은 5도에 불과해 기온 차가 26도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상 당국은 광범위한 지역에서 폭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고 고온 시간대에 야외 활동을 최대한 줄이라고 권고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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