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불법 계엄 방관·탄핵 반대 사과, 관련자 배제‥이기는 길"
고재민 jmin@mbc.co.kr 2025. 5. 13. 11:42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자신이 김문수 후보의 선거 운동을 돕지 않는다는 비판을 의식한 듯 "'패배 알리바이'를 만들지 말고, 불법 계엄 방관과 탄핵 반대에 사과하는 게 이기는 길"이고 지적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선거 운동 첫날부터 싸워보지도 않고 '누가 안 도와줘서 졌다'는 '패배 알리바이' 만들지 말고,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불법 계엄 방관과 탄핵 반대에 대해 사과하고, 관련자들을 당과 선거 보직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 출당으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을 절연하고, 자유통일당 등 극단주의자들을 멀리해야 한다"며 "이길 수 있는 길이 분명한데, 그 반대로 가는 움직임이 보여 안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은 경선 이후에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이재명 민주당과 싸우고 있고 불법적인 후보교체를 막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다"며 "그것이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한 진짜 선거운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15493_3671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문수 "윤석열 전 대통령 출당 생각해본 적 없어‥탈당은 본인의 뜻"
- 이주호 "조기대선 본격화, 모든 공직자 정치적 중립 확실히 지켜라"
- "중국 시장 개방, 큰 성과"‥결국 협상용이었나
- "놀랄 만큼 빠르게 변화"‥김문수, 계엄 첫 사과
- 윤석열 움직이자 "또 망한다. 얼씬 말라"‥김문수 후보 입장은?
- 경호처 "공식 요청 시 대선 후보자 '국가 요인'으로 경호"
- '내일' 출석 통보‥거부하면 체포영장도 검토
- '조희대 사퇴' 외치며 대법원 진입 시도한 대진연 회원들 구속영장 기각
- [PD수첩 예고] 구멍 난 도시, 그들은 왜 싱크홀에 빠졌나?
- 빙상연맹, 이해인·유영 징계 취소‥본안 소송 조정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