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사이더] "표 아쉬워 비상계엄 가짜 사과"… 김문수 후보 비판한 윤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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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尹대통령 비상계엄' 관련 사과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13일 선대위 회의에서 "김 후보의 사과는 위장에 불과하다"며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 본부장은 "김문수 후보는 전광훈 목사와 단호히 결별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전광훈이 조종하고 윤석열이 지지하는 극우 내란 세력의 아바타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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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dt/20250513113050890xozr.jpg)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3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 및 첫 유세에서 두 팔을 들어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dt/20250513113052197fmao.jpg)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尹대통령 비상계엄' 관련 사과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13일 선대위 회의에서 "김 후보의 사과는 위장에 불과하다"며 "국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김 후보는 불과 석 달 전만 해도 국회에서 계엄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고 주장했었다"며 "이제 와서 표가 아쉬우니 영혼 한 톨도 없는 사과를 하고 있다. 차라리 안 하는 게 낫겠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어 "사람 뺨 한 대 때려놓고 이렇게 성의 없이 사과하는 사람 못 봤다"고도 했습니다.
특히 윤 본부장은 "진짜 사과를 하려면 윤석열 전 대통령부터 출당 조치해야 한다"며 "이게 바로 당의 책임 있는 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 후보는 보수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 채 내란 세력과 공모하고 있다"며 "이건 위장 보수일 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진짜 사과하려면 윤석열 전 대통령부터 출당조치 해야 전광훈 목사와도 결별… 전국 아우르는 메가 텐트 만들것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도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윤 본부장은 "김문수 후보는 전광훈 목사와 단호히 결별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전광훈이 조종하고 윤석열이 지지하는 극우 내란 세력의 아바타라는 오명을 벗을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전광훈을 섬기는 가짜 보수 김문수는, 국민을 섬기는 진짜 후보 이재명을 절대 이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영남 지역을 찾았습니다.
윤 본부장은 이에 대해 "영남의 아들 이재명이 윤석열 정권의 불법 계엄 시도와 경제 붕괴로 자존심에 상처 입은 영남 민심을 직접 보듬겠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이념이나 지역, 성별, 나이 따질 시간이 없다"며 "내란 세력만 빼고는 모두와 연대하고 통합해 대한민국 전체를 아우르는 성장과 회복의 메가 텐트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박용성기자 drag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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