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 이재욱 “조보아에게 '보며들었다'”

박정선 기자 2025. 5. 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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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의 배우 이재욱과 조보아가 남다른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이재욱은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탄금' 제작발표회를 통해 “섬세하게 표현할 줄 아는 파트너를 만났다”며 조보아를 칭찬했다.

이어 “저도 따라가며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한 이재욱은 “보며들었나”란 MC 박경림의 질문에 “보며들었다”며 웃었다.

이재욱에 이어 조보아는 “이재욱이 현장에서 가진 태도가 너무 멋지다. 연기, 작품, 캐릭터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다. 열정도 많고 욕심이 보여서, 많이 배우고 존경하며 연기했다”고 전했다.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이재욱(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조보아(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장편소설 '탄금: 금을 삼키다'를 원작으로 한다. '손 the guest'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고, 'Dr.브레인' 김진아 작가가 각본을 썼다.

이재욱이 실종 전의 기억을 모두 잃고 비밀을 지닌 채 돌아온 민상단의 잃어버린 아들 홍랑 역을 맡았고, 조보아가 홍랑을 가짜라고 의심하면서도 그에게 점차 빠져드는 재이로 분했다. 사라진 홍랑을 대신해 민상단의 양자로 12년을 보낸 무진은 정가람이 연기한다. 엄지원이 민상단의 안주인 민연의, 박병은은 홍랑과 재이의 친부이자 민상단을 이끄는 대방 심열국, 김재욱은 조선 최고의 심미안을 가진 예술가이자 화가 한평대군으로 등장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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