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선대위에 '디지털자산위' 구성…"시장 발전·투자자 보호"

오규진 2025. 5. 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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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3일 선거대책위원회 안에 가상자산, 스테이블코인, 대체불가토큰(NFT) 등 디지털자산 정책을 담당하는 '디지털자산위원회'를 만들었다.

그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발전과 투자자 보호를 동시에 실현해야 한다"며 "스테이블코인, NFT, 토큰증권 발행(STO) 등 미래 금융의 핵심 자산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글로벌 금융 투톱'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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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스테이블코인·NFT 등 담당
민주당 디지털자산위원회 출범 회의 [촬영 오규진]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선거대책위원회 안에 가상자산, 스테이블코인, 대체불가토큰(NFT) 등 디지털자산 정책을 담당하는 '디지털자산위원회'를 만들었다.

민병덕 의원이 위원장, 김정우 전 의원이 수석부위원장이다.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등 산업 진흥과 이용자 보호를 포괄하는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자산위 출범 회의에서 "세계 각국은 새로운 디지털 금융 패러다임에서 우위를 도모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 산업은 최전선에 있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나라 규제 체계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가능성을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했다"며 "불확실한 규제와 제도의 공백은 혁신 기업과 투자자들이 더 나은 환경을 찾아 해외로 떠나게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발전과 투자자 보호를 동시에 실현해야 한다"며 "스테이블코인, NFT, 토큰증권 발행(STO) 등 미래 금융의 핵심 자산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글로벌 금융 투톱'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디지털자산은 세계 금융 질서를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에 방향도 중요하지만, 속도가 중요하다"며 "새로운 금융 시장에서 주요 2개국(G2) 자리를 확보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뛰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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