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현대판 홍길동+아내 복수에 충격 “흉측해지는데 남편은 없었다”(결혼지옥)

이슬기 2025. 5. 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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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뉴스엔 이슬기 기자]

현대판 홍길동전을 연상케 하는 부부가 오은영을 찾아온다.

12일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극한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아이가 아빠를 아빠라고 부르지 못하고. 아이가 아빠한테 가려고 하면 입을 틀어막아야 했고"라며 눈물을 쏟아내는 아내의 사연이 찾아온다. 홍길동이냐는 반응이 나온 가운데, 아내는 남편의 사정으로 숨어서 혼자 아픔을 눌러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초라했던 모습에 대해 "살이 흉측하게 빠질 때 남편은 없었다. 내가 힘들었으니까 네가 당해봐 하는 보상심리가 있다"고 했다. 이어 "글씨 못 읽으세요?" "일을 왜 만드십니까"라며 막말을 쏟아내 충격을 더했다.

방송에는 "제가 실수한 건 당연하다"고 하면서도 쌓이는 감정을 똑같이 쏟아내는 남편이 전파를 탔다. 오은영이 심각한 부부 생활에 대해 어떤 진단을 내릴 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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