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공석에 ‘비상경영체제’ 돌입

손준수 2025. 5. 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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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황학범 부사장 직무대행 중심으로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13일) 비상 경영 회의를 개최하고, 박성현 전 사장의 사임에 따른 공백을 부사장 직무대행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 경영과 미래 먹거리 사업 준비 등 비상 경영 4대 중점 과제를 설정하고, 비상 경영체제에 따른 현안 점검 회의를 신설해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 활용과 광양항 자동화 부두 사업 등 현안에 대한 대응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또 조만간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해양수산부에 사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전 사장은 3년 5개월 임기를 지내다, 지난달 29일 사직하고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선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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