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혼동없이 쉬운 분리배출' 안내시스템 구축한다

정준영 2025. 5. 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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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들이 생활폐기물을 쉽고 정확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를 개편해 '주민 편의형 안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3일 밝혔다.

폐기물 분리배출과 관련된 과태료 부과 사례가 반복되고, 배출 방법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혼란을 겪는 사례가 잦은 데 따른 것이다.

구는 7월까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8월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10월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 시스템은 다양한 생활폐기물 품목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키워드 자동완성 및 연관 품목 제시 기능도 갖춘다. 검색 결과에 따라 세척 여부, 유의사항, 배출 방법 등도 상세히 안내된다.

아울러 분리배출 정보를 Q&A 형식으로 제공한다.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기준과 관련 조례도 함께 안내한다.

구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폐기물 분리배출의 정확도를 높이고, 처리 비용 절감과 재활용률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북구청 청사 전경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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