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유도선 수면 아래 '드론' 점검…해경 최초
김석훈 기자 2025. 5. 13. 11:15
여수운항관리센터와 협업, 수중드론 투입
[여수=뉴시스] 여수해양경찰서.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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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유도선 수면 아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수중 드론을 활용한 선체 하부 점검을 5월 말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수중 드론 점검은 여수운항관리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유·도선 집중 안전 점검 기간'인 지난달 14일부터 6월 13일일 까지 관계 기관 협의에 따라 점검이 이뤄진다.
여수 해경은 도선 15척, 유선 18척 등 전체 유·도선 33척에 대해 수중 드론을 투입할 계획이다.
수중 드론은 수면 아래에 위치한 프로펠러나 방향타 등 추진축계통의 상태 및 부유물 감김 등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잠수부 등이 동원돼 후속 조치한다.
여수 해경 관계자는 "지난해 여수 해경 구역 유·도선 이용객은 135만여 명에 달하며, 유·도선 등 다중 이용 선박 사고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해양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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