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 콘텐츠 인재 육성...취·창업 청년 창작자 모집

서울시는 '청년 창작자 취·창업 지원사업' 참가자를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로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소재 영상·웹툰 등 콘텐츠 분야에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콘텐츠 산업 취업 수요가 늘고 있으나 국내 콘텐츠 분야 기업 10곳 중 7곳은 인력난을 겪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80명 이상 취업 및 50명 이상 창업 지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콘텐츠 산업에서 인공지능(AI) 활용 비중이 커지는 추세를 반영해 올해부터는 전통 콘텐츠 산업과 AI 융합 실무 교육을 공통(콘텐츠 분야 전반) 및 전문(분야별 특화) 과정으로 새롭게 구성한다.
콘텐츠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창작자를 위해 전문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구인기업 모집, 기업탐방 및 직무 프로젝트, 일자리 매칭, 취업 컨설팅도 지원한다. 희망자는 갤럭시코퍼레이션 등 콘텐츠 분야 기업들을 탐방할 수 있다. 저스피스재단 등 관련 업계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현직자로서의 경험을 공유한다.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는 창업 사업화 컨설팅, 쇼케이스, 데모데이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면 상상산업 분야 취·창업을 지원하는 상상비즈플랫폼 누리집(sangsangbiz.seoul.go.kr)에 신청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콘텐츠 분야 취·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육성해 콘텐츠 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고부가가치 IP 발굴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혜진 "손님이 가슴에 돈 찔러 넣어…울면서 노래 불렀다" - 머니투데이
- '69억 빚 청산' 이상민에…♥아내 "돈 없다고? 내가 많아 괜찮아" - 머니투데이
- "임신 중 다른 여자 만나" 외도 폭로에…남편 "외롭게 했잖아" - 머니투데이
- 아내·아들 보는데…프로레슬러에 뺨 맞은 장성규 '휘청',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상가 아들 줄 거야" 임미숙, 子 장가보내려 재산 플러팅 - 머니투데이
- "256억 포기할게" 민희진 제안 거절한 하이브, 강제집행취소 신청 - 머니투데이
- 아들 돈 뺏은 여중생 "아줌마, 야차 깨볼래?"...학부모에 충격 메시지 - 머니투데이
- "문 잠겨 있다" 15분 만에 철수...119 신고하고도 숨진 30대 공무원 - 머니투데이
- '아파트 3채' 황현희 "안팔고 버틸 것…세금 올려도 부동산 못 잡았다" - 머니투데이
- '케데헌' 수상 소감 강제 중단? 야유 터졌다...오스카 또 '인종차별' 논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