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카르멘’, 다음 달 6일 예술의전당서 개막
김상협 2025. 5. 13. 11:13
글로리아오페라단이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카르멘’을 공연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은 이탈리아 아씨시 시립극장에서 ‘나비부인’으로 데뷔한 최이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탈리아 베로나 극장 등 세계 주요 극장에서 활동 중인 유럽 오페라계의 거장 카를로 팔레스키가 지휘합니다.
백재은과 방신제가 주인공 카르멘을 연기하고, 김재형과 이형석이 돈 호세 역을 맡았습니다.
이밖에 에스카미요 역에 양준모, 한명원이, 미카엘라 역에 강혜정, 정꽃님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합니다.
오페라에는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위너오페라합창단, 송파소년소녀합창단, 진아트컴퍼니, 올리바아모르데 플라멩코무용단 등 300여 명이 참여합니다.
카르멘은 19세기 스페인 세비야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집시 여인 카르멘이 순수한 청년 돈 호세와의 비극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1875년 프랑스 파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초연됐습니다.
스페인 특유의 정열적 분위기를 박진감 넘치는 리듬으로 표현하고, 질투와 애증 등 인간의
원초적 내면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오페라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1991년 창단한 글로리아오페라단은 신진음악가를 발굴하고, 한국 창작오페라의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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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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