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초여름 더위...목요일 전국에 봄비

박상현 기자 2025. 5. 13. 11: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맑고 포근한 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터널에서 어린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주초부터 시작된 초여름 더위가 14일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더위는 15일 전국에 봄비가 내리면서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우리나라는 남해상에서 일본 쪽으로 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14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25도로 예보되는 등 전국에서 최저 9~17도, 최고 19~28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15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비구름대를 동반한 두 개의 기압골이 중부지방과 남해안에 각각 유입되겠다. 15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 5~20㎜, 충청권 5~10㎜, 전남·경남남해안 5㎜ 내외, 제주도 5~10㎜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소폭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습도가 높아지면서 체감기온은 실제 기온보다 높겠다. 주로 오전에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서울의 경우 15일 최고기온은 20도로 예보됐으나, 체감기온은 이보다 높은 최고 23도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보통 상대습도 50%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오를 때마다 기온은 1도 가량 높아진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