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박동호 생도, 독일 육군 장교후보생 교육과정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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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3학년 박동호 생도가 지난달 16일 독일 육군 장교후보생 교육과정 수료식에서 외국군 생도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3일 육사에 따르면 박 생도는 지난 1월 16일 독일 육사 생도들이 3개월간 병과학교에서 이수하는 정규 장교 교육훈련 과정에 참여했다.
박 생도는 앞으로 독일 연방군 장교들과 함께 대대급 전술훈련과 야전부대 실습 등 심화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2027년 1월 귀국해 육군 장교로 임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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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 외국인 생도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적 거둬
![[서울=뉴시스] 육군사관학교 3학년 박동호 생도가 지난달 16일 독일 육군 장교후보생 교육과정 수료식에서 외국군 생도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육군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is/20250513110601283gkks.jpg)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육군사관학교 3학년 박동호 생도가 지난달 16일 독일 육군 장교후보생 교육과정 수료식에서 외국군 생도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3일 육사에 따르면 박 생도는 지난 1월 16일 독일 육사 생도들이 3개월간 병과학교에서 이수하는 정규 장교 교육훈련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과정은 보병·기갑·기계화보병·포병·정찰 등 5개 병과로 나눠 운영됐다. 박 생도는 기계화보병 병과로 편성돼 독일 연방군 기계화학교에서 교육받았다.
이번 과정에는 총 29명의 외국군 생도들이 참가했다. 박 생도는 이들 생도 가운데 최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됐다. 특히 장갑차 운용과 전술 등 기계화보병 교육과정에서는 독일 생도들을 포함한 전체 수료자 중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박 생도는 앞으로 독일 연방군 장교들과 함께 대대급 전술훈련과 야전부대 실습 등 심화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2027년 1월 귀국해 육군 장교로 임관할 예정이다.
박 생도는 "외국군과의 훈련에서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사는 미국·독일 등 7개국의 해외 사관학교·대학에 우수 생도를 선발해 교환학기와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선발은 학업 성적, 군사훈련, 체력검정, 훈육평가, 어학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 뒤 면접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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