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청소년 도박 예방주간' 운영…교육·캠페인

엄기찬 기자 2025. 5. 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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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없는 올(All)바른 학교 만들기 캠페인'도 전개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함께 이달 12~18일을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게임, SNS, 사설 도박 사이트 등을 통해 청소년이 도박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도박의 위험성과 중독 문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 기간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박 예방교육을 집중 운영하고, 교육지원청-학교-경찰서-지역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도 벌인다.

또 SNS와 숏폼 등을 활용한 학생·학부모 주도 챌린지를 진행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공유하고 관심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폭력 없는 올(All)바른 학교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펼쳐 학교폭력 예방, 디지털 성폭력 예방, 불법촬영 근절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청소년 도박은 중독성과 범죄 가능성을 가진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학생들 스스로 건강한 판단력을 가질 수 있게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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