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창고서 큰 불…'대응 2단계' 발령

김기현 기자 2025. 5. 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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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13/뉴스1

(이천=뉴스1) 김기현 기자 = 13일 오전 10시 29분 경기 이천시 부발읍 수정리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오전 10시 3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불이 쉽게 잡히지 않자 오전 10시 44분 '2단계'로 상향했다.

'대응 2단계'는 주변 8~14개 소방서에서 장비 51~80대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1·3단계'로 상·하향된다.

이번 화재로 확인된 인명 피해는 아직 없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인명 고립 여부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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