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7.1991위안…0.10% 절상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3일 미중 관세 대폭 인하 합의, 중동사태, 우크라이나 전쟁 등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2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991위안으로 전일 1달러=7.2066위안 대비 0.0075위안, 0.10%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8633위안으로 전일 4.9546위안보다 0.0913위안, 1.84% 크게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8.0017위안, 1홍콩달러=0.92374위안, 1영국 파운드=9.5047위안, 1스위스 프랑=8.5355위안, 1호주달러=4.5980위안, 1싱가포르 달러=5.5249위안, 1위안=196.38원(3.24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50분(한국시간 10시50분) 시점에 1달러=7.1867~7.1875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8607~5.8610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13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7.2075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88091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3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1800억 위안(약 35조3100억원 이율 1.4%)의 자금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만기를 맞은 역레포가 4050억 위안에 달해 실제로는 유동성 2250억 위안(44조1315억원)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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