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선대위, 부산서 '북극항로 개척추진위' 출범

오수희 2025. 5. 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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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북극항로 개척추진위원회(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가 13일 부산에서 출범했다.

전 위원장은 "북극항로 개척, 해수부와 해양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 해사법원 신설, 해운기업 본사 유치 등은 해양 수도 부산을 만들기 위한 민주당의 청사진"이라며 "부산이 진정한 해양 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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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해양 공공기관 이전…해운기업·해사법원 유치도 추진
민주당 중앙선대위 북극항로 개척추진위 부산서 출범 촬영 오수희 기자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북극항로 개척추진위원회(위원장 전재수 국회의원)가 13일 부산에서 출범했다.

추진위원회는 전재수 위원장을 필두로 김두영 전국해운협의회 의장이 수석 상임 부위원장을, 도덕희 전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박성현 전 목포해양대 총장, 권기철 지역사회연구소장이 공동 상임부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는 산하에 북극항로 개척 추진단, 해양수산부 이전 추진단, 해양 공공기관 이전 추진단, 해사법원 신설 추진단, 해운기업 본사 유치단, 해양 금융 활성화 추진단, 해양 수도 부산 추진단 등을 둔다.

북극항로 개척 추진단은 기후 위기, 해양환경 변화에 대응해 북극항로를 대한민국 해상 물류의 핵심 축으로 만들고, 부산을 출발점이자 거점으로 구축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해양수산부 이전 추진단에는 도덕희 전 한국해양대 총장이 단장을 맡았다.

해운기업 본사 유치단에는 전정근 HMM 노동조합 위원장이 공동 단장으로 참여해, 국내 주요 해운·물류 기업의 본사 부산 이전을 함께 추진한다.

해양 공공기관 이전 추진단에는 부산 공공기관 노조 협의회, 전국 선박 관리 노동조합, 한국선급 노동조합 등 다양한 단위의 노조들이 참여한다.

전 위원장은 "북극항로 개척, 해수부와 해양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 해사법원 신설, 해운기업 본사 유치 등은 해양 수도 부산을 만들기 위한 민주당의 청사진"이라며 "부산이 진정한 해양 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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