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섬지역 기초단체장협의회 개최…"정주여건 개선 논의"

조근영 2025. 5. 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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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 열린 섬지역기초단체장협의회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은 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섬지역기초단체장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열려 섬 정부여건 개선 등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완도군을 비롯해 옹진, 보령군 등 전국 20개 지자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섬 지자체 간 연대와 상생 협력을 위해 2012년에 창립됐다.

오는 8월 '섬의 날' 기념행사 개최지인 완도에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 및 정주 여건 개선 등 상생 발전을 위한 현안이 논의됐다.

협의회와 한국해운조합 간 업무 협약식도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섬 지역과 연안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 예산 확보, 제도 개선 등에 대해 협의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협의회장인 신우철 완도군수는 "섬 지자체 간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협의회 활성화를 도모하고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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