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尹 탄핵에 "김문수 입으로 상식에 맞는 말씀 드릴 것"

2025. 5. 13. 10:4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념 촬영하는 김문수 후보-김용태 의원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용태 의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5.5.12 [공동취재] ondol@yna.co.kr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김문수 후보의 입으로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명자는 오늘(13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탄핵의 강을 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지명자는 "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고, 너무 늦게 사과를 드려서 그조차도 국민께 죄송스럽다"며 "더불어민주당처럼 탄핵 찬성, 탄핵 반대, 이렇게 국민을 갈라치기 하는 정치가 아니라 탄핵을 찬성하고 반대하는 국민 모두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명자는 '탄핵 문제와 관련해 김 후보와 어떤 논의를 하고 있나'라는 질문에는 "김 후보는 젊은 사람들의 말씀을 아낌 없이 들어주고 있다"며 "이 부분도 계속해서 논의의 장을 만들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국민의 상식을 되찾아가는 데 후보도 입장을 조율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좀 주시면 금명간에 후보께서 입장을 말씀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요구에 관해서는 "윤 전 대통령께서는 본인 재판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해야하고 우리 당은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그 지점에서 여러 가지를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목요일(15일)에 비대위원장에 정식 임명이 된다"며 "그 부분에 대해 제가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또 후보가 말씀을 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용태 #김문수 #탄핵 #사과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대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빈(jyb21@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