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퍼플렉시티, 몸값 20조원…반년 새 50%나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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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새 펀딩 라운드에서 몸값을 약 20조원으로 평가받았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은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퍼플렉시티가 5억달러를 조달할 새 펀딩 라운드에서 몸값을 140억달러(약 19조8184억원)로 평가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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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새 펀딩 라운드에서 몸값을 약 20조원으로 평가받았다. 6개월 새 50%나 급증한 것으로 AI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기가 뜨겁단 방증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은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퍼플렉시티가 5억달러를 조달할 새 펀딩 라운드에서 몸값을 140억달러(약 19조8184억원)로 평가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펀딩 라운드 당시만 해도 90억달러로 평가됐는데 불과 6개월 사이 기업 가치가 50억달러나 불어났다. 퍼플렉시티는 당초 180억달러로 평가받길 바랐던 것으로 알려진다.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퍼플렉시티 CEO는 지난달 FT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재 약 30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데, 이 수를 1억~5억명까지 늘리려면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면서 자금 조달에 의욕을 보인 바 있다.
퍼플렉시티는 20년 넘게 계속된 구글의 검색 시장 독점을 깨겠단 목표를 가진 AI 스타트업으로 같은 이름의 AI 검색 챗봇을 제공한다. 또 사용자 명령에 따라 사람처럼 웹 브라우저를 열고 온라인 검색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브라우저 '코멧'도 준비 중이다. 주요 수입원은 구독료다. 지난해 8월 월간 매출을 기준으로 추정한 연간 매출은 3500만달러로 집계된다.
검색 전문가들은 구글 같은 전통 검색 엔진이 AI에 의해 대체될 것으로 본다. 애플의 에디 큐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은 최근 "오픈AI, 퍼플렉시티, 앤트로픽 같은 생성형 AI 업체들이 결국 알파벳의 구글 같은 기존 검색 엔진을 대체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퍼플렉시티 투자자로는 엔비디아,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 2, 미국 벤처캐피탈회사 뉴엔터프라이즈어소시에이츠(NEA), IVP 등이 있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오픈AI 공동 창립자인 안드레이 카르파티 등 기술계 거물들도 투자자에 이름을 올렸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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