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반등 기대했던 최지민 끝내 말소... '20G 16볼넷'→'재조정'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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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인내하며 좌완 불펜 최지민(22)의 반등을 기다렸지만, 끝내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KIA는 경기가 없는 12일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최지민을 비롯해 외야수 김석환(26), 내야수 홍종표(25)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최지민은 이번 시즌 첫 1군 말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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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경기가 없는 12일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최지민을 비롯해 외야수 김석환(26), 내야수 홍종표(25)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11일 KIA는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를 치렀기에 이날만 특별 엔트리로 2명을 추가 등록할 수 있었다. 3명의 이름을 빼는 대신 13일 경기를 앞두고는 1명만 등록할 수 있다. 때문에 투수의 보강이 가장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최지민은 이번 시즌 첫 1군 말소다. 이번 시즌 1승 무패 4홀드 평균자책점 4.50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하지만 지난 11일 SSG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만루 상황에서 등판해 김성현, 신범수를 상대로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밀어내기 볼넷만 두 차례 내주며 이준영과 교체됐다. 이번 시즌 최지민의 피안타율은 0.245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인데 볼넷이 20경기에서 16개나 된다. 때문에 이닝당평균출루율(WHIP)이 2.07에 달한다. 한 이닝에 2명이 넘는 주자들의 출루를 허용한다는 이야기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KIA는 강력한 불펜을 앞세웠다. 특히 최지민을 비롯해 곽도규(21), 이준영(33) 등 좌완 불펜들이 우승에 힘을 보탰다. 상대 타자 매치업에 따른 전적 등 데이터를 참고해 적재적소에 불펜 투수들을 기용해 성공한 케이스에 가깝다. 하지만 이번 시즌 초반 곽도규가 일찌감치 수술로 인해 시즌을 조기 마감했고, 최지민까지 말소됐다.
우선 대체자는 김기훈이 살아남았다. 10일 SSG전을 앞두고 더블헤더 특별엔트리로 처음으로 1군에 이름을 올린 김기훈이 우선 낙점받았다. 11일 SSG와 더블헤더 1차전에 3번째 투수로 등판해 볼넷이 2번 있었지만, 1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특히 최지훈, 박성한, 최정, 한유섬으로 이어지는 까다로운 중심 타선을 상대로 점수를 내주지 않은 것이 고무적이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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