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 학생들, 경남서 한마음 스포츠 축제
이현근,권태영 2025. 5. 13. 10:15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16일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4165명(선수 1926명, 임원 관계자 2239명)의 선수단이 17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육성 종목 5개(골볼,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 △보급 종목 11개(농구, 디스크골프, 배구, 배드민턴, 볼링, 역도, 조정, 축구, 플로어볼, e스포츠, 슐런) △전시종목 1개(쇼다운)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육성종목은 패럴림픽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정식종목 위주로 구성돼 우수선수 발굴을 목표로 하며, 보급종목은 생활체육종목으로 구성돼 장애청소년의 체육활동 저변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개최지인 김해를 비롯해 창원, 진주, 양산, 사천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김해에서는 골볼·디스크골프·배구·쇼다운·슐런·육상·탁구·e스포츠 등 8개 종목, 창원에서는 배드민턴·볼링·수영·축구 4개 종목, 진주에서는 역도·조정 2개 종목, 양산에서는 보치아·플로어볼 2개 종목, 사천에서는 농구 종목이 각각 펼쳐진다.
대회 기간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김해지역 초·중학교 학생·대회 참가자,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포츠체험형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인 ‘드림패럴림픽’ 홍보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시도 권역별 인권감수성 향상 캠프도 함께 진행된다.
개회식은 13일 오후 3시 30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경남도·경남도교육청·경남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현근·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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