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데뷔 후 첫 4번 선발 출격…KBO리그 출신 켈리 상대
![[미니애폴리스=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1일(현지 시간) 미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 1회 초 좌전 안타를 치고 있다. 이정후는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끝에 6-7로 패했다. 2025.05.08.](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is/20250513100802731ckpz.jpg)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최근 주춤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으로 4번 타자로 선발 출격한다.
이정후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지는 2025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가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것은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이다.
2024시즌 MLB에 진출한 이정후는 데뷔 첫 해 줄곧 1번 타자로 뛰었고, 올해에는 6번 타자로 나선 이달 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을 제외하고 모두 3번에 배치됐다.
시즌 개막 이후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하던 이정후는 5월 들어 주춤하다. 5월에 치른 10경기에서 타율 0.184(38타수 7안타) 1홈런 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463에 머물렀다.
지난 8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11일 미네소타 트윈스전까지는 12타석 연속 무안타에 그치기도 했다.
3월28일 정규시즌 개막 이후 한 달 넘게 지켜오던 3할 타율도 붕괴됐다. 현재 시즌 타율 0.286을 기록 중이다.
이정후는 이날 KBO리그 출신 우완 투수 메릴 켈리를 상대한다.
켈리는 2015~2018년 KBO리그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에이스로 뛰며 119경기 48승 32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활약했다. 한국에 오기 전까지 MLB 경험이 없었던 켈리는 KBO리그 활약을 발판삼아 2019년 빅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2019년부터 애리조나 선발진의 한 축으로 활약 중인 켈리는 올 시즌 8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4.09의 성적을 거뒀다.
이정후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던 시절 켈리를 상대한 적이 있다. 2017~2018년 켈리를 상대로 타율 0.467(15타수 7안타)로 강한 면모를 자랑했다. 2루타도 2개를 뽑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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