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경북 구미서 '어린이 나라' 순회전

조수원 기자 2025. 5. 13.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 잡지 '어린이'를 주제로 한 기획특별전 '어린이 나라'를 오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과 공동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지난 2023년 열린 국립한글박물관 특별전 '어린이 나라'의 지역 순회 전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부터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서울=뉴시스] 국립한글박물관 기획특별전 '어린이 나라' 포스터(사진=국립한글박물관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 잡지 '어린이'를 주제로 한 기획특별전 '어린이 나라'를 오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과 공동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지난 2023년 열린 국립한글박물관 특별전 '어린이 나라'의 지역 순회 전시다.

총 3부로 구성된 전시에서는 잡지 '어린이'를 비롯해 동시대 발간된 잡지 '소년', '학생' 등을 소개한다. 또 어린이라는 개념의 정착, 어린이 문화의 형성 과정, 어린이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1부에서는 1920~30년대 잡지 '어린이'의 편집실 공간을 재현해 잡지의 창간 배경, 제작 과정, 참여자 등을 소개한다.

이어 2부는 어린이 선언문의 내용을 전시하며 3부에서는 잡지에 실린 문학 작품, 한글의 역사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강정원 국립한글박물관 관장은 "산업과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산업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가 구미시민의 문화향유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시 기간 중 개최되는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해 구미를 방문하는 많은 세계인에게 한글과 한글문화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