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경북 구미서 '어린이 나라' 순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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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 잡지 '어린이'를 주제로 한 기획특별전 '어린이 나라'를 오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과 공동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지난 2023년 열린 국립한글박물관 특별전 '어린이 나라'의 지역 순회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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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한글박물관 기획특별전 '어린이 나라' 포스터(사진=국립한글박물관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3/newsis/20250513100237786euti.jpg)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 잡지 '어린이'를 주제로 한 기획특별전 '어린이 나라'를 오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미시문화예술회관과 공동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지난 2023년 열린 국립한글박물관 특별전 '어린이 나라'의 지역 순회 전시다.
총 3부로 구성된 전시에서는 잡지 '어린이'를 비롯해 동시대 발간된 잡지 '소년', '학생' 등을 소개한다. 또 어린이라는 개념의 정착, 어린이 문화의 형성 과정, 어린이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1부에서는 1920~30년대 잡지 '어린이'의 편집실 공간을 재현해 잡지의 창간 배경, 제작 과정, 참여자 등을 소개한다.
이어 2부는 어린이 선언문의 내용을 전시하며 3부에서는 잡지에 실린 문학 작품, 한글의 역사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강정원 국립한글박물관 관장은 "산업과 예술이 공존하는 문화산업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가 구미시민의 문화향유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시 기간 중 개최되는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해 구미를 방문하는 많은 세계인에게 한글과 한글문화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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