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유아 흡연위해예방 교육’ 여의도서 성황 개최… 체험형 부스에 7000여 명 참여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유아흡연위해예방 가정연계사업(한국성서대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여의도 문화의 공원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유아 흡연위해예방 교육'이 열렸다. 체험 부스에 2000여 명의 유아와 700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유아기 자녀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흡연의 위험성과 건강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로봇 체험 콘텐츠 5종, 미술놀이 3종, 4컷 사진기 체험, 인형탈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현장을 찾은 가족들에게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했다.
행사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유아교육기관의 참여로 활기차게 운영됐으며, 아이들은 로봇 체험과 미술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네컷 사진 촬영과 인형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아이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한 어머니 박보라(38) 씨는 "우리 가족은 비흡연 가족이지만, 요즘 아이들이 크면서 또래 문화나 환경에서 흡연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며 "아이와 함께 흡연의 해로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김유영(39) 씨는 "체험을 통해 아이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배우니까 훨씬 인식이 깊어진 것 같다"며 "놀이처럼 즐기면서도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가정과 연계한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5월 24일에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유사한 체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유아흡연위해예방 가정연계사업 사무국 측은 "향후 전국 여러 지역의 축제와 연계해 더 많은 유아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유아 흡연위해예방 교육'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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