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득점왕→월드컵 16강’ 손흥민, 커리어 정점 찍을까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5. 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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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이 위대한 커리어에 정점을 찍을 수 있을까. 손흥민이 개인 통산 첫 우승을 조준 중이다.
토트넘은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가진다.
이는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바로 위인 17위까지 처진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

또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까지 오른 손흥민이 팀 내 주축 선수로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평가다.
손흥민은 최근 발 부상으로 7경기 연속 결장했으나, 지난 12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복귀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약 35분간 활약했다.

이제 토트넘은 오는 17일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경기 이후 22일 맨유와 결전을 벌인다. 토트넘의 2024-25시즌 모든 경기 중 가장 중요한 일전.
이에 17일 애스턴 빌라전은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위한 컨디션 조절용 경기가 될 전망이다. 토트넘은 이미 리그 하위권으로 처졌기 때문이다.

유로파리그 결승전 직전에 복귀한 손흥민은 특히 애스턴 빌라전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할 필요가 있다. 주장이라 해도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수를 내보낼 순 없다.
만약 토트넘이 22일 맨유를 꺾을 경우, 손흥민의 커리어에 우승 트로피가 추가된다. 챔피언스리그는 아니나 유로파리그 역시 엄연히 유럽 클럽 대항전이다.

한국인 첫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원정 월드컵 16강에 유럽 클럽 대항전 우승 트로피까지. 22일 맨유전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이는 맨유 역시 마찬가지다. 현재 맨유는 토트넘의 바로 위인 16위에 자리해 있다. 유로파리그 결승이 리그에서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셈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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