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가구 600만 돌파, 소형 아파트 `뉴노멀` 뜬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에 관심↑

유은규 2025. 5. 13. 09:4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인 가구 증가에 소형 아파트 '대세'… 수요 더욱 늘어날 전망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소형 타입 강화…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도 풍부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야경 투시도

최근 들어 주택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맞벌이 무자녀 가정을 뜻하는 이른바 '딩크족'이 증가하는 등 사회 구조 변화로 인해 2인 가구가 급격히 늘며, 소형 아파트의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지난 10년 무자녀 부부의 특성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맞벌이 무자녀 부부의 비중은 36.3%로, 2013년(21.0%) 대비 약 1.7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젊은 맞벌이 부부 3쌍 중 1쌍 이상이 딩크족이라는 의미다.

이렇다 보니 2인 가구의 증가세도 뚜렷하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2인 가구 수는 600만5,284세대로,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600만세대를 넘어섰다. 2019년 512만9,120세대였던 2인 가구는 △2020년 540만 △2021년 561만 △2022년 574만 △2023년 586만세대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올해 4월 기준으로는 605만2,856세대에 달한다.

이처럼 인구 구조 변화는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청약 시장에서도 소형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 전국 주택 면적별 청약 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2021년까지 중소형(60~85㎡)이나 대형(85㎡ 초과) 아파트에 비해 경쟁률이 낮았지만, 2022년부터 반전되기 시작했다.

2022년 소형 아파트는 평균 7.18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중소형(6.68대 1)을 처음으로 앞질렀으며, 2023년에는 12.88대 1로 중소형(9.02대 1)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2024년 들어서는 소형 아파트의 경쟁률이 29.83대 1에 달해, 중소형(10.51대 1)의 2배 이상을 기록했다.

소형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2년 전국 소형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2만9,046건이었으며, 2023년에는 15만4,205건, 2024년에는 17만6,502건으로 집계돼 매년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업계 한 전문가는 "2인 가구가 급격하게 늘면서 소형 주택이 '뉴노멀'로 자리 잡고 있다"며 "최근 급등한 공사비로 인해 분양가가 크게 오른 것도 실속 있는 소형 아파트의 선호를 더욱 자극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구 여좌동 일대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4~102㎡의 2,04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특히, 단지의 54㎡A 타입은 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방 3개와 욕실 2개로 구성돼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 및 3인 가족도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59㎡ 타입은 전 타입에 안방 드레스룸을 배치했으며, 드물게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을 도입해 수납 효율을 극대화했다. 59㎡C 타입의 경우, 현관 팬트리까지 마련돼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틈새 평형인 74㎡ 타입은 모든 타입에 안방 드레스룸과 거실 팬트리를 배치했고, B타입의 경우 타워형임에도 2면 개방형 거실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다. 84㎡ 타입과 102㎡ 타입 역시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베타룸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반영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스크린 포함), GX룸,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키즈클럽, 맘스스테이션 등이 마련되며, 입주민 대상의 특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 서비스가 적용돼 정기적으로 신간과 스테디셀러가 교체 제공되며, 독서 환경도 지원한다.

조식 서비스도 눈에 띈다. 바쁜 출근 시간에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에서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종로엠스쿨과의 교육 제휴를 통해 입주민 자녀에게는 수강료 할인, 교과목 강의, 진로 상담, 전국 학업 평가 등의 교육 혜택도 제공된다.

타 단지와 비교되게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입주시까지 초기 자금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유은규기자 ekyoo@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