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관세합의에 코스피 2610선 안착…환율 1415원 출발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5. 5. 13. 09:18

코스피가 미국과 중국의 관세 인하 합의 소식에 2610선에 안착했다.
코스피는 13일 전 거래일보다 0.21% 내린 2601.76으로 출발했지만 장초반 상승세로 전환하며 261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0.69% 오른 5만 8천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고, SK하이닉스는 2.46% 상승한 19만 9800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앞서 미국은 대중 관세를 145%에서 30%로, 중국은 대미 관세를 125%에서 10%로 각각 인하에 합의했다. 90일 동안 유예하는 조건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할 수 있다고 밝히며 관세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이에 따라 나스닥 4.35%와 S&P500 3.26% 등 주식시장이 급등했고, 특히 관세 정책의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이란 우려로 눌렸던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7% 올랐다.
달러인덱스는 경기 둔화 우려 완화와 신뢰 회복으로 인한 되돌림 움직임에 1.4% 급등했다. 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6원 오른 1415.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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