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에 다국어 안내문 발송
이성기 기자 2025. 5. 13. 09:05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에게 영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베트남어를 병기한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제작해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공정한 납세문화 정착과 세금 체납 방지를 위해 5월부터 6월 말까지를 '지방세 체납자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납부 안내에 집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현재 체납 외국인 수는 총 559명이다. 이들의 지방세 체납액은 약 1900만 원 정도다.
군은 외국인 체납의 원인으로 지방세 납부에 관한 정보 부족 등으로 파악하고 있다. 군은 체납자에게 자진 납부 기회를 제공하고 체납액 납부를 돕는 첫걸음으로 외국어 병기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
군 관계자는 "외국어 체납안내문 발송으로 외국인 납세자들이 지방세를 이해해 납세의무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문화 사회에 걸맞은 납세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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